[현장] 개폐형 다리 열리는데 질주하는 '음주 자전거' / 연합뉴스 (Yonhapnews)

2018-08-17 1

미국 위스콘신주 메나샤의 한 개폐형 다리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고가 인근 CCTV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다리 양쪽에 설치된 차단기가 내려오고 배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가 서서히 들어 올려지고 있었는데요.
이때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차단기를 지나 다리 안쪽으로 달리다가 결국 벌어진 다리 틈새로 빠져 버렸습니다.
여성의 비명을 들은 시민들이 달려와 다리가 더는 움직이지 않도록 관리소에 연락하고 여성도 구했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여성은 인근에 사는 30대로,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얼굴에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